[로컬 단신 브리핑] 2023 시카고 오토쇼, 이번 주말 개막 외
#. 2023 시카고 오토쇼, 이번 주말 개막 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카고 오토쇼(Chicago Auto Show)가 이번 주말 개막한다. 2023 시카고 오토쇼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북미 최대 규모 무역전시장인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된다. 시카고 오토쇼 측은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행사는 두번째 전시장을 추가하는 등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올해 시카고 오토쇼에는 현대 팰리세이드, 현대 아이오닉6, 기아 니로, 기아 텔루라이드, 도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닷지 챌린저, 람보르기니 카운탁, 마세라티 MC20, 맥라렌 알투라 등이 첫 선을 보인다. 2023 시카고 오토쇼 입장 티켓은 성인 15달러, 시니어 및 어린이 10달러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월마트 시카고 일원 매장 3곳 폐쇄 세계 최대 유통 업체 월마트(Walmart)가 내달 중 시카고 일대 매장 3곳을 폐쇄한다. 월마트는 내달 10일까지 시카고 남 서버브 홈우드와 서 서버브 플레인필드 매장을 닫고, 내달 17일까지 북 서버브 링컨우드의 월마트 픽업 매장도 폐쇄할 예정이다. 월마트 측은 홈우드와 플레인필드 매장은 "재정적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해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 링컨우드 매장은 인근 매장들의 픽업 및 배달 센터로 용도가 바뀌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폐쇄되는 매장의 직원들은 인근 월마트 매장들로 옮겨 근무하게 된다. 월마트는 일리노이 주에 총 184곳의 월마트와 샘스 클럽(Sam's Club) 매장을 운영 중이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오토쇼 시카고 오토쇼 월마트 시카고 주말 개막